NC 다이노스가 주말 울산 홈 3연전에서 특별한 행사를 펼친다.
NC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을 ‘Always Dinos’ 시리즈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KBO리그 야구 팬과 울산 지역 신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16일과 17일은 Always Dinos 데이, 18일은 김휘집을 위한 ‘김휘집 플레이어 데이’로 운영된다.
3연전 기간 GATE 2 앞에서는 ‘끝까지 빛날 우리’ 슬로건이 새겨진 종이 슬로건을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GATE 1과 GATE 3에서는 신규 팬을 위한 ‘입덕 인증카드’를 제공한다.
18일 김휘집 플레이어 데이에서는 플레이어 응원존 구매자에게 응원타월과 쫌부채가 제공되며, 김휘집 관련 경품 추첨과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또한 김두겸 울산시장(16일), 울산 연고 유소년 야구선수(17일), 김휘집의 은사인 대치중학교 야구부 박철홍 감독과 김휘집(18일)이 승리 기원 시구, 시타, 시포 행사자로 참여하며, 4월 MVP로 선정된 손주환, 손아섭의 시상식도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울산 문수야구장 주말시리즈 티켓 예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NC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NC의 다양한 MD 상품은 경기 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울산 문수야구장 내 팀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첫 번째 홈 주말 시리즈를 기념해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기 응원용품 3종인 민트 응원배트(8,000원→7,000원), 민트 응원타월(9,000원→8,000원), 단디 LED 응원봉(50,000원→48,000원)을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벤트, 티켓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NC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