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 집중호우 피해 농가 복구 일손돕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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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은 23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충남 예산군은 평균 395㎜의 강수량으로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NH-Amundi 임직원들은 농가의 비닐하우스 정비와 손상된 수박 정리에 참여했다.

길정섭 대표는 농민들의 아픔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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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23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을 찾아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길정섭 대표이사(사진 가운데)를 포함한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 15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수박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난 23일 길정섭 대표이사(사진 가운데)를 포함한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 15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수박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충남 예산군은 지난 16~19일 평균 강수량 395㎜가 쏟아지는 집중호우로 인해 큰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에 길정섭 대표이사를 포함한 15명의 NH-Amundi운용 임직원들이 예산 삽교농협 관내 수박 농가를 찾아 빗물이 가득 차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정비하고 물에 잠겨 손상된 수박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범농협 계열사는 이번 중·남부지방 중심으로 발생한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NH-Amundi운용의 지원 활동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길 대표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민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다시 희망을 품고 일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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