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분기 연결 순이익 3836억…전년比 35.5%↑

3 hours ago 3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38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5.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 348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섰으며, 누적 ROE(자기자본이익률)도 17.6%로 개선됐다.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 따르면 3분기에는 국내주식 거래대금 감소와 전분기 높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다소 줄었으나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순영업수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투자은행(IB) 부문에서는 회사채와 여전채 대표 주관 1위, 기업공개(IPO) 주관 2위를 기록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운용 부문에서도 금리 상승과 증시 하락 등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에 대응해 보수적인 운용 기조를 유지하며 수익 방어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자기자본이 11조원으로 확대되면서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을 비롯한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됐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IMA 사업을 통해 기업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고객 자산관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산관리(WM)·투자은행·운용 등 사업 부문 간 연계 비즈니스를 강화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