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Trip]이 땅에 안전한 국가란 없다, 오직 ‘아미고’만 있을 뿐...엘살바도르에서 온두라스를 거쳐 니카라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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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6개국 버스 여행② 엘살바도르에서 온두라스와 니카라과로 ‘어린 왕자’의 영감이 된 곳, 산타아나 화산 트레킹세계 최악의 살인율이라는 범죄 국가 오명을 떨쳐내고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이와 달리 갱단들의 온갖 범죄행위로 치안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온두라스. 이 두 나라로 이어지는 여정은 여행자의 책임의식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푸푸사(pupusa)의 원조국, 엘살바도르의 환영식해가 저물기 전에 도착하게 해달라고 수도 없이 빌었건만 결국 하늘은 나의 외침을 들어주지 않았다. 아침 8시부터 시작된 이동이 하루를 꼬박 채워 저녁 6시에 끝이 났다. 그래봤자 이제 막 해가 저문 시간일 뿐인데, 산타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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