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김시우 임성재에 KPGA 신상훈 정찬민 장유빈까지 우정힐스 집결…제네시스 챔피언십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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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GA 투어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김시우가 22일 우정힐스CC에서 개막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그가 국내 팬들 앞에 서는 건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이다. AP뉴시스[스포츠동아 김도헌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CC(파71)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400만 달러(약 53억1000만 원)가 걸린 이번 대회에는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과 DP월드투어 정상급 선수 90명을 합쳐 총 126명이 출전한다. 우승자는 상금 68만 달러(약 9억 원)와 함께 KPGA 투어, DP월드투어 시드 각 2년(2027~2028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 및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R2DR) 835점을 받는다.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도 챙긴다.국내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 중 총상금 규모가 가장 커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우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와 임성재가 출격한다. 올해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에, 2019년 이 대회 챔피언 임성재는 지난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국내 팬들 앞에 선다. DP월드투어 선수들의 면면도 눈부시다. 지난 7월 디 오픈에서 우승한 라이언 폭스(뉴질랜드)를 비롯해 올 시즌 3승을 따낸 투어 최강자 에우헤니오 차카라(스페인), 2승을 수확한 케이시 자비스(남아공) 등이 한국을 찾았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해 올 시즌 DP월드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정환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안방에서 한국 골프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KPGA 투어 선수들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 1승과 함께 톱10 8회를 작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라있는 신상훈, 지난주 더채리티클래식에서 우승한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정찬민, 나란히 2승씩을 따낸 장유빈과 최찬도 우승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신상훈과 2위 정찬민의 격차는 고작 63.17점, 신상훈과 5위 최찬의 격차는 816.90점에 불과해 이번 대회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주인공을 가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이 주어지고 준우승을 하면 780점, 5위를 해도 507점을 받는다. 김도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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