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 첫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DB
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 첫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전은 오후 7시 17분부로 1만6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올 시즌 고척돔의 첫 매진이다.
고척돔은 이번 3연전 내내 1만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다. 3연전 첫날이었던 지난달 29일 1만3203명, 전날(4월 30일) 1만4367명이 입장했고, 이날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팬들이 좌석을 가득 채웠다.
고척|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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