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익 448억원으로 32%↑ 연료 다변화·원가 관리 등 주효해 등록 2026-07-23 오후 2:25:13 수정 2026-07-23 오후 2:25:13 가 가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가 전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발전·에너지 부문의 고성장세가 영업이익 상승을 이끌었다. SGC에너지는 23일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770억원, 4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6.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1.9%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전체로는 매출 1조 1884억원, 영업이익 806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56.3%가 늘었으며, 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같은 실적 성장은 전 사업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에 따른 질적 성장의 결과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발전·에너지 부문 실적이 91% 상승하며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 실제로 발전·에너지 부문에서 SGC에너지는 국내산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사용을 늘리며 친환경 비즈니스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수익 구조를 강화했다. 또 바이오매스 중심의 발전 연료 다변화를 통해 연료 가격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등 효율적인 원가 관리로 수익성을 뒷받침했다. 건설·부동산 부문은 SGC E&C(SGC이앤씨)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가 시공 단계에 진입하면서 견조한 수익성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업성을 갖춘 공공·개발 사업 중심으로 신규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유지하는 중이다. SGC에너지는 하반기에도 본업 경쟁력을 앞세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며 질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발전·에너지 부문은 2분기부터 전력도매가격(SMP)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전력 판매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탄소배출권 가격 역시 상승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오는 4분기 착공을 목표로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건설·부동산 부문은 해외와 국내를 두 축으로 한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며, 수익성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수주 사이클 특성상 하반기에 수주가 집중되는 만큼, 해외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는 반도체·제약·바이오 등 고부가가...
SGC에너지, 2분기 실적 호조…발전·에너지 부문 고성장
2 weeks ago
10
Related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전력망 시급한데…받은 예산도 못 썼다
1 hour ago
1
가트너 “내년 글로벌기업 절반이 중국산 AI 사용할 것”
2 hours ago
1
로봇이 신선식품 찾아 영하 25도 냉동창고 누빈다
2 hours ago
3
‘제2우주센터’ 구축 두고 전남광주시-제주도 경쟁
3 hours ago
3
'국민 횟감' 광어 가격도 껑충…'히트플레이션' 앞으로도 걱정
3 hours ago
3
"롤러코스피에 질렸어요" 3%대 이자 등장에 35조 예금으로
3 hours ago
2
10명 중 2명 "김치 하루종일 안 먹어요"
3 hours ago
2
휴가철 종료·극한 폭염에 전력수요 비상…예비율 10% 밑으로
3 hours ago
3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3 weeks ago
146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3 weeks ago
120
What Is ABAP Unit?
4 weeks ago
61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전력망 시급한데…받은 예산도 못 썼다](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