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현대차 이어 삼성·LG도 차량 5부제 동참

1 week ago 3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 뉴스1 DB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 뉴스1 DB
삼성과 LG 등 주요 기업들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차량 5부제 운행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달 25일부터 시행해 온 차량 10부제 운행을 5부제로 강화해, 정부의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실시되는 8일부터 시행한다. 정부가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도입 방침을 발표하자 한 단계 강화한 것이다. 차량 5부제는 번호판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정책이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예외 적용된다. 일부 업무용 차량은 사업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LG도 전 계열사 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차량 5부제를 도입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차량 10부제를 시행한 지 약 열흘 만에 절감 조치를 강화했다. SK와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말부터 전 사업장에서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