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서울대와 ‘미래 AI 리더’ 육성…15주간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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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을지로 사옥.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AI 리더를 육성하는 산학협력 강좌를 펼친다.SK텔레콤은 2026년 2학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SKT-서울대 AI 공동과정’을 개설해 15주간 강의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SKT가 보유한 풀스택 AI 역량에 맞춰 커리큘럼을 ▲AI 앱·서비스 ▲AI 모델링 ▲AI 인프라 등 세 영역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SKT의 핵심 AI 기술 연구 성과와 상용화 사례를 전파한다.이번 강의는 정재헌 SKT CEO가 문을 연다. 정 CEO는 내달 1일 ‘AI 시대의 선택과 기회’를 주제로 AI 기술이 산업과 사회를 바꾸는 방향과 SKT가 그리는 AI의 미래에 대해 서울대 대학원생·학부생 약 300명에게 발표한다.이후 유경상 SKT AI CIC장, 김태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을 비롯한 SKT AI 개발 조직의 임원과 팀장, 박사급 구성원들이 연이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SKT가 서울대와 진행하는 AI 강의는 올해로 10년째다. SKT는 지난 2017년부터 10년간 서울대를 포함한 국내 유수 대학들과 강의를 운영하고 대학(원)생 실전형 AI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산학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2022년에는 SKT, SK하이닉스가 함께 서울대와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 산학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정재헌 SKT CEO는 “서울대학교와 오랜 시간 쌓아온 산학협력이 이번 강좌로 다시 한 번 이어지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오늘의 학생들이 내일의 AI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학계와의 협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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