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무브 엔진오일 지크, KMAC 브랜드파워 골든브랜드 선정… 28년 연속 1위

4 weeks ago 8

SK온 사내독립기업 SK엔무브는 윤활유 브랜드 ‘ZIC(지크)’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엔진오일 부문에서 2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BPI는 국내 주요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표 지표다. 지크는 제도 시행 첫 해인 1999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국내 윤활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95년 국내 최초 윤활유 브랜드로 출발한 지크는 30여 년간 ‘대한민국 No.1 윤활유’로서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크는 SK엔무브의 그룹 프리미엄 윤활기유 ‘유베이스(YUBASE)’를 기반으로 제조되어 불순물이 적고 산화 안정성, 저온 유동성, 고온 점도 유지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엔진 보호 성능과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크는 유럽 ACEA, 미국 API 등 주요 국제 규격은 물론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며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SK엔무브 측은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과 고객 수요에 발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 ‘ZIC e-FLO’를 출시하며 전동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대형 화물차 전용 윤활유 교환소 ‘ZIC Station’ 네트워크 확대, 국내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맥스파워 제품 출시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 구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도 확대했다고 한다. 2022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시작으로 쿠팡, 지마켓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유통망을 넓혔으며, 온라인 전용 제품(X10, X8) 및 레이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남재인 SK엔무브 Green성장본부장은 “지크는 지난 31년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