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목표주가 350만원”…‘역사적 저평가’ 해소될 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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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SK하이닉스, 목표주가 350만원”…‘역사적 저평가’ 해소될 거라는데 업데이트 : 2026.11.02 08:26 닫기 SK하이닉스. [연합뉴스] KB증권은 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현재의 역사적 저평가 해소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만원을 유지했다.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디램(DRAM)과 낸드(NAND)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영향으로 83조원, 영업이익률 80%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봤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41% 증가한 104조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디램과 낸드의 비트 출하량이 전 분기대비 각각 24%, 5% 증가하는 가운데 ASP 상승이 이어져서다. 또 고대역폭메모리(HBM4) 판매 비중이 HBM3E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서다. 이에 올해와 내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한 285조원, 같은 기간 65% 상승한 470조원으로 전망했다.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할 세 가지 핵심 변화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내년과 2028년은 전체 메모리 생산능력의 50% 이상을 5년 장기공급계약(LTA)에 배정해 중장기 실적 가시성을 높일 것으로 봤다. 또 오는 2029년까지 향후 3년간 D램과 HBM 생산 예정 물량이 사실상 완판되면서 강력한 수요 지속성을 확인했다고 봤다. 이 밖에도 총 100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중심의 경영전략을 본격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KB증권은 총 100조원 규모의 사상 최대 주주환원은 SK하이닉스 기업가치 재평가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고 봤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본격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주환원 정책 강화는 기업가치와 주가의 괴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짚었다.특히 내년 디램 비트 출하량이 25% 증가하고 가격도 40% 상승할 것으로 보여 올해 4분기 영업이익 104조원은 새로운 이익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는 고점대비 50% 하락해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배 수준으로 금융위기에 준하는 이례적인 저평가 국면에 진입해 있다”며 “사상 최대 실적과 저평가가 공존하는 현 시점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역사적 저평가 해소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SK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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