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도 1분기 최대 실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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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7일 역대급 1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하면서 SK하이닉스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을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35조원을 웃돌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한경에이셀 에픽AI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각각 46조6252억원, 31조5627억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7조4405억원)보다 324%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나증권, BNK투자증권 등 일부 증권사는 1분기 영업이익이 35조원을 넘었을 것으로 보고있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 제품을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에 납품한 것이 역대급 실적으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HBM 물량이 사실상 완판된 상황에서 글로벌 빅테크들은 선입금 계약까지 감수하며 물량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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