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허영생-김규종 뭉쳤다…FIVE O ONE 월드투어 7월 시작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FIVE O ONE으로 뭉쳤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월드투어를 시작, 서울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13일 오전 헤네치아는 “FIVE O ONE이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FIVE O ONE : 20th Anniversary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월드 투어의 첫 시작이 될 이번 공연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린 팬들에게 보내는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번 공연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 데뷔 후 지금까지의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는 자리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인 무대, 그리고 FIVE O ONE으로서 선보이는 새로운 무대들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위한 임시 팬클럽도 모집된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2매에 한해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