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 '타임아웃' 런던 품평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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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K패션 전문기업 TBH글로벌(084870)이 신규 K크로스보더 라이선스 브랜드 ‘타임아웃(Time Out)’의 제품 라인업을 브랜드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에서 처음 선보이며, 현지에서 개최한 품평회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TBH글로벌)
(사진=TBH글로벌)

TBH글로벌과 타임아웃 양사의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품평회에는 도시를 자유롭게 이동하고 경험하는 ‘도시 여행자’를 위한 의류 컬렉션과 액세서리, 바디케어, 뷰티, 홈리빙 등 다양한 데모 제품이 전시됐다. 컬렉션에는 아카이브를 활용한 제품도 포함됐다.

TBH글로벌에 따르면 타임아웃 측은 이번 품평회에서 공개된 컬렉션과 제품 구성 전반에 호평을 보냈다. 특히 의류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일관된 정체성으로 풀어낸 TBH글로벌의 기획·디자인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1968년 영국 런던에서 창간된 타임아웃은 ‘도시의 최고를 큐레이션한다’는 철학 아래 세계 주요 도시의 거리와 식당, 상점, 전시 등을 소개해 온 글로벌 도시문화 매거진이다. 월간 도달 오디언스 2억 4200만명, 이메일 구독자 230만명을 보유하며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여행객들의 대표적인 도시문화 가이드로 자리 잡고 있다.

TBH글로벌은 의류·액세서리부터 화장품·바디케어·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타임아웃 IP를 활용한 상품화 권한을 확보하고 있다. 출시 제품은 타임아웃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동시 선보일 예정이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TBH글로벌의 기획·소싱·디자인 역량과 브랜드 확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양사의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론칭 준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에 이은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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