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16일 오후에도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등 대형주를 매도했다. 반면 대한전선, 파이버프로, 올릭스 등을 집중 매수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은 오후 2시 30분까지 대한전선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오전과 마찬가지 흐름이다.
대한전선은 이 시간 기준 1.09% 상승한 4만1700원에 거래됐다. 대한전선은 올 들어 주가가 82%나 치솟았다. 특히 전날에만 28% 급등해 가격제한폭에 근접했다. AI 전력 기반시설 확장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재료로 작용하는 가운데 단기 투자자들의 집중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오후 초고수의 순매수 상위종목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파이버프로는 광통신 테마주다. 광섬유 기반 센서와 계측장비를 만든다. 최근 미국에서도 루멘텀홀딩스, 코닝 등 각종 광통신주가 주도 테마가 된 가운데 한국의 광통신 테마주에도 매수세가 집중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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