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슈토’ 라이트급 랭킹 1위 임관우
Road to UFC 5 페더급 8강에서 탈락
중국 레슬링 동메달 아허장아이리누얼
“확실히 매우 뛰어난 선수…재능 상당”
“그래플링 타격 메치기의 유기적 결합”
아허장아이리누얼, 임관우 칭찬 인터뷰
임관우, 긴 다리로 역삼각 조르기 구사
아허장아이리누얼 상대로 리버설 1회
임관우(25·익스트림컴뱃)가 Road to UFC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RTU는 종합격투기(MMA) 아시아 인재 발굴 프로젝트다.
중국 마카오특별행정구 인허쭝이관에서 5월28일 Road to UFC 시즌5 오프닝 라운드 첫날 경기가 열렸다. 임관우는 페더급(66㎏) 토너먼트 준준결승 원정경기 아허장아이리누얼(28·중국)한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RTU5 8강전 부심 3명은 모두 임관우가 5분×3라운드 내내 열세를 면치 못하여 27-30으로 졌다고 채점했다. UFC 영어 공식 홈페이지 역시 “아허장아이리누얼은 경기 내내 실질적인 위기에 처하지 않았습니다”라며 평가했다.
임관우는 슈토 라이트급(70㎏) 1위, 아허장아이리누얼은 중국 레슬링선수권대회 청소년부 동메달리스트다. 일본 ‘슈토’는 2026년 5월25일 기준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84명이 뛰는 글로벌 17위 및 아시아 7위 규모의 선수층을 보유한 종합격투기 단체다.
아허장아이리누얼은 UFC 중국어 오피셜 인터뷰에서 “확실히 매우 뛰어난 선수입니다. 상당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키가 188㎝인데 페더급에서 가장 큰 편입니다”라고 임관우를 긍정했다.
UFC 영어 공식 홈페이지는 “아허장아이리누얼이 거리를 잘 좁혀 신체 조건 열세를 극복했습니다. 우월한 그라운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라며 칭찬한 다음 “임관우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RTU5 페더급 준준결승 공식 기록을 보면 임관우는 2라운드 서브미션 시도 및 그라운드 포지션 역전을 1번씩 인정받았다. 긴 다리를 활용한 역삼각 조르기는 위협적이었다. 레슬링 엘리트 체육인 아허장아이리누얼한테 리버설을 성공한 것도 좋았다.
아허장아이리누얼은 “임관우는 그래플링과 타격 그리고 메치기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스타일을 구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다채롭고 전면적인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어떤 각오로 승리를 거뒀는지 밝혔다.
임관우는 2023년 ONE Championship에 이어 RTU에서 프로 통산 2패째를 당했다. ▲UFC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 ▲Absolute Championship Akhmat(러시아) ▲Rizin(일본) ▲원챔피언십(싱가포르)는 종합격투기 빅리그로 묶인다.
임관우 종합격투기 전적 및 주요 경력
2022년~ 5승 2패
KO/TKO 3승 0패
서브미션 1승 0패
2023년 ONE Championship 1패
2026년 1월 일본 Shooto 1승
2026년 2월~ 슈토 라이트급 1위
2026년 5월 Road to UFC S5 8강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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