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S NEXT?” YG 다음 카드는…2년 만 글로벌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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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NEXT?” YG 다음 카드는…2년 만 글로벌 오디션 개최

업데이트 : 2026.07.22 10:44 닫기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K팝 스타 발굴에 다시 시동을 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K팝 스타 발굴에 다시 시동을 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K팝 스타 발굴에 다시 시동을 건다. 빅뱅·블랙핑크를 잇는 차세대 아티스트를 찾기 위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2년 만에 재개하며 세대교체 준비에 나섰다.

YG는 22일 ‘2026 YG GLOBAL AUDITION’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오디션은 7월부터 12월까지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첫 일정의 막을 올린 오디션은 청두, 상하이, 선전 등 중국 주요 도시를 거친다. 이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 미국, 대만, 홍콩, 태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무대를 넓혀 글로벌 지원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원 자격도 대폭 열어뒀다. 성별과 국적 제한 없이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출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컬·랩·댄스·비주얼 뿐 아니라 연기와 특기 분야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해 음악적 재능 외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YG가 오디션 규모를 다시 키운 것은 글로벌 K팝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어갈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맞닿아 있다. 최근 주요 기획사들이 해외 현지 오디션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다국적 멤버를 확보하는 가운데, YG 역시 장기적인 아티스트 라인업 구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YG는 오디션 시스템을 통해 독자적인 색깔을 가진 팀들을 꾸준히 배출해왔다. 빅뱅을 시작으로 2NE1,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 베이비몬스터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만들어낸 만큼이번 오디션 역시 ‘다음 주자’를 찾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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