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량 5716대 딥시크 전략적 투자자 참여, AI 협력 강화 CXMT발 中 기술주 투자 열기 이어갈 듯 인스타그램 @elite.event.robotics 갈무리 중국의 대표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유니트리(위수커지·宇樹科技)가 10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청약에 돌입한다. 특히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유니트리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중국 첨단기술 기업 간 기술·산업 생태계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9일 중국 경제 매체 디이차이징(第一財經)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 공모가는 주당 150.8위안으로, 신주 4044만6434주를 발행해 약 60억9900만 위안(약 1조280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는 당초 증권신고서에 제시한 계획 조달액(42억200만 위안)을 45% 웃도는 규모다. 공모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도 219배에 달한다. 인스타그램 @elite.event.robotics 갈무리 유니트리는 중국을 넘어 전 세계 휴머노이드로봇 업계에서 상용화에 가장 앞선 업체 중 하나다. 유니트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5716대의 휴머노이드로봇을 생산했다. 지난해 순이익은 2억7821만 위안(약 580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200% 급증하는 등 휴머노이드로봇 완성품을 만드 회사 가운데 드물게 이미 이익을 실현 중이이다. 이에 유니트리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촉발한 중국 첨단기술주에 대한 투자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CXMT는 거래 첫날인 지난달 27일 공모가 대비 465.8% 급등했다. 유니트리 유튜브 캡처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가 유니트리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사실도 주목받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딥시크는 이번 IPO의 전략적 배정 물량에 1억4080만 위안(약 300억 원)을 투자해 93만3399주를 받았다. 두 회사는 휴머노이드로봇용 AI 모델 개발, 고성능 범용로봇, AI 대형언어모델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중국 첨단기업들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중국 자체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유니트리는 기계 설계와 모션 제어 등 하드웨어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딥시크는 AI 추론 모델에 강점이 있다. 이번 협력이 로봇이...
中 로봇기업 유니트리 IPO에 딥시크도 투자…공급망 협력 강화
2 days ago
7
Related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최대주주 사실상 SK하이닉스로 바뀌었다
12 minutes ago
0
쪼개진 세계 축구…유럽·亞·북중미연맹, 인판티노 정면 비판, 왜?
14 minutes ago
0
“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발언”…美, 외국인 17만5000명 비자 취소
25 minutes ago
0
시리아, 北 지원받아 만든 ‘더티밤 핵물질’ 제거 합의
27 minutes ago
0
베네수엘라 이어 콜롬비아까지…규모 7.4 강진에 최소 132명 사망
37 minutes ago
0
진보 대부 샌더스 “통제불능 AI 개발 멈춰라” 빅테크에 서한
1 hour ago
0
“찰리 커크 조롱했다가 추방”…이민자 단속 더 조이는 미국
1 hour ago
0
“우리 좀 태워줘!”…탑승 지각한 여성들 러 활주로 난입 소동
1 hour ago
0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3 weeks ago
150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4 weeks ago
122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