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민혁’ 초대형 유망주 왕위둥, 몸값 약 4배 미친 상승…순수 中 선수 중 1위 올라 “역사상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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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민혁’ 왕위둥의 몸값이 약 4배 올랐다.

왕위둥은 중국 축구가 주목하는 초대형 유망주다. 그는 2006년생으로 아직 성인이 되지 않았으나 최근 대표팀에 선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활약했다.

지난 바레인과의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기록, 영웅이 되기도 했던 왕위둥이다. 그는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시장 가치가 무려 약 4배나 올랐다.

‘중국 양민혁’ 왕위둥의 몸값이 약 4배 올랐다. 사진=XINHUA=연합뉴스

‘중국 양민혁’ 왕위둥의 몸값이 약 4배 올랐다. 사진=XINHUA=연합뉴스

중국 매체 ‘타이탄 스포츠’는 “‘트랜스퍼마크트’는 최근 중국 슈퍼리그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했다. 그 결과, 왕위둥의 시장 가치는 기존 40만 유로에서 150만 유로로 상승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중국 선수 중 왕위둥은 슈퍼리그 시장 가치 2위에 올랐다. 1위는 170만 유로로 평가받는 귀화선수 세르지뉴”라고 덧붙였다.

즉 왕위둥은 순수 중국 선수 중 1위에 오른 것이다.

심지어 중국 축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기도 하다. ‘소후닷컴’은 “중국 축구 역사상 18세 이하 선수가 이처럼 높은 시장 가치를 기록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중국 매체 ‘타이탄 스포츠’는 “‘트랜스퍼마크트’는 최근 중국 슈퍼리그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했다. 그 결과, 왕위둥의 시장 가치는 기존 40만 유로에서 150만 유로로 상승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XINHUA=연합뉴스

중국 매체 ‘타이탄 스포츠’는 “‘트랜스퍼마크트’는 최근 중국 슈퍼리그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했다. 그 결과, 왕위둥의 시장 가치는 기존 40만 유로에서 150만 유로로 상승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XINHUA=연합뉴스

왕위둥 이전 시장 가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건 60만 유로의 주천제, 타오창룽, 그리고 40만 유로의 장셩룽, 우레이 등이다.

왕위둥은 2025시즌 20경기 출전, 10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슈퍼리그에선 13경기 동안 8골을 기록 중이다. 이는 공동 2위 및 자국 선수 1위 기록이다.

하나, 왕위둥의 시장 가치는 2006년생 아시아 선수 중 1위는 아니다. 호주의 네스토리 이란쿤다와 일본의 코스키 케이타가 400만 유로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다음은 대한민국의 양민혁이다. 그는 350만 유로로 평가받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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