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22분부터 10여분 간 일부 이용자들은 메시지 전송이 불가능하거나, PC 버전에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인해 대량의 트래픽이 몰린 것이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카카오 측은 사태를 파악한 후 원인 조사에 나섰다. 카카오 측은 “순간적인 트래픽 폭증으로 일시적 메시지 발송 지연 현상 등이 발생했다. 현재는 조치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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