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구마모토 강진에 … 도쿄일렉·도요타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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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산업 日구마모토 강진에 … 도쿄일렉·도요타 가동중단 입력 : 2026.07.29 18:00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지 반도체 부품·장비 업체가 가동을 중단했다. 이들이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반도체 업계 공급망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까 우려되고 있다. 29일 일본 정부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의 일본 자회사 JASM은 전날 지진 발생 직후 가동을 중단했던 생산 라인을 이날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다만 반도체 제조설비 특성상 장비 상태와 공정 안전성을 확인하는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또 소니그룹, 도쿄일렉트론, 도판홀딩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등 구마모토에 생산 거점을 둔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공장 가동을 멈추거나 설비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당장 세계 반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지만 여진이 이어지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자동차 업계도 생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도요타는 이날 재가동했던 규슈 지역 내 3개 공장을 31일까지 다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륜차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혼다는 협력업체 피해와 물류 상황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 생산 중단을 연장했다. 아스테모와 브리지스톤 등 자동차 부품업체 역시 공장 가동을 멈췄다.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재해 관련 사망자를 포함해 구마모토 지진 사망자가 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구마모토현은 이날 오후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사망자 12명, 심정지 6명, 부상자 62명, 실종자 4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 Toyota Motor Corporation NYSE 도요타는 규슈 지역 내 3개 공장 가동을 31일까지 재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완성차 생산 공정은 부품 조달과 지역 물류 상황에 민감하게 연동되는 구조를 지닙니다. 관심사는 후속 협력업체 피해가 향후 전체 가동 일정에 미칠 영향입니다. Honda Motor Company, Ltd. NYSE 혼다는 협력업체 피해와 물류 상황을 고려해 이륜차 생산 중단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지진 여파로 현지 공급망과 공장 운영 여건이 제약을 받으면서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생산 정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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