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마루베니가 찜했다…색조화장품기업 아이패밀리에스씨,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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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日마루베니가 찜했다…색조화장품기업 아이패밀리에스씨, 상한가 직행 업데이트 : 2026.10.23 10:19 닫기 색조 브랜드 롬앤 운영사배우 채시라 남편이 대표매수 규모 최대 560억원 [본 기사는 10월 23일(10:11)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가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을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 아이패밀리에스씨 지분 확보에 나섰다.공개매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패밀리에스씨 주가는 23일 정규장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배우 채시라씨 남편인 김태욱 대표의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9.93%(2520원) 오른 1만940원을 나타내고 있다.이날 마루베니가 최대주주로 있는 주식회사 웰라이언트는 다음달 11일까지 20일간 아이패밀리에스씨 보통주를 공개매수한다고 공고했다.매수 가격은 주당 1만2000원으로, 전일 종가(8420원) 대비 42.5% 높다. 매수 예정 물량은 발행주식총수의 최소 20%(333만6277주)에서 최대 28%(467만788주)다.공개매수 대금은 최대 약 560억원이다. 응모 물량이 최소 목표치에 못 미치면 한 주도 매수하지 않는다. 반대로 28%를 넘으면 최대 물량만큼만 안분비례 방식으로 매수한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기존 최대주주 보유분과 자사주 등을 합산한 719만9656주는 이번 공개매수에서 제외됐다. 마루베니는 지난 22일 김태욱·김성현 공동대표와 합의해 공동보유 관계를 형성했다.올 6월 말 기준 김태욱 대표 지분은 28.4%, 김성현 대표는 14%다. 공개매수가 최대치로 성사되면 두 공동대표 측 약 42%에 마루베니 측 28%가 더해져 약 70%에 이른다.공개매수 후 마루베니는 지분율만큼 최소 1명 이상 이사를 지명할 권리를 갖는다. 마루베니 측 이사는 해외 전략과 브랜드 확장 프로젝트 감독 등을 맡는다.또한 최고경영자(CEO) 자문 기구로 투자위원회가 생기고, CEO 직속으로 사업개발부와 경영기획부도 새로 만든다.이 조직들은 글로벌 사업 제휴처 발굴과 투자 기회 검토, 인수 후 통합(PMI)을 지원한다. 마루베니는 두 공동대표 경영권을 인정하고 이들 대표는 최소 3년간 경영진 자리를 지키기로 했다.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00년 인터넷 예식장 사업모델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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