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A조 체코-남아공 경기 맡아
2022년 대회 때 佛 프라파르 이어
여성 주심 월드컵 경기 진행 이끌어
여성 심판이 월드컵 사상 두 번째로 주심을 맡는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에 여성 심판 토리 펜소가 배정됐다.
FIFA가 17일 밝힌 체코-남아공 경기 주·부심, 대기심에서 펜소는 경기 주심으로 배정,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독일-코스타리카 경기의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에 이어 역대 두번째 월드컵 주심을 맡은 여성 심판이 됐다. 14세 때 용돈을 벌기 위해 심판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펜소는 전업 심판으로 활동중이며, 2020년 9월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첫 여성 심판으로 이름을 알렸다.
국제 심판으로 활동중인 펜소는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주관 남자대회와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심판을 맡았다. 지난해 열린 FIFA 클럽월드컵 때도 참가했는데, 당시 K리그 울산 HD와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경기 주심을 맡기도 했다.
한편 두 팀과 같은 조에 속한 한국과 멕시코의 2차전에는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보 테헤라 주심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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