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록히드 마틴(LMT)이 버라이즌(VZ),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 ODC, 어스트리스AI와 함께 5G 기반 드론 감시 시스템을 시연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버라이즌 5G 네트워크 주파수, ODC의 AI 기반 무선 접속망 소프트웨어, 엔비디아(NVDA)의 AI 플랫폼, 키사이트의 무선 주파수 시뮬레이션 도구를 활용해 무인 항공 시스템을 탐지, 추적 및 모니터링한다. 시연 과정에서 해당 시스템은 기존 셀룰러 무선 배포를 수정하지 않고도 드론을 식별하고 비행 내내 추적 유지권을 유지했다.
사라 히자 록히드 마틴의 기술 및 전략 혁신 수석 부사장은 확립된 5G 네트워크 주파수 내에서 작업함으로써 상업용 기술 업계와 협력하고 필요할 때 바로 준비되는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스템이 주요 기반시설 부지, 경기장, 발전소, 학교, 병원, 공항뿐만 아니라 시, 주 및 연방 정부 고객에 의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록히드 마틴의 완전 자회사인 어스트리스AI는 넷센스의 상업적 거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고객 보안 운영과 통합되는 구독 서비스로 제공될 계획이다. 파일럿 배포는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일반 상용화는 2027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기 액세스는 일부 선별된 고객에게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0.89% 하락 마감한 록히드 마틴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3% 추가로 밀리며 596달러까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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