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남지사 박수현-양승조,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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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대전 유성구 대전MBC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본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수현(왼쪽부터), 나소열, 양승조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 ⓒ 뉴스1

지난 2일 대전 유성구 대전MBC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본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수현(왼쪽부터), 나소열, 양승조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 ⓒ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6일 6·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결선 후보로 박수현 의원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기호 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와 같이 본경선 개표 결과를 공개했다. 나소열 전 서천군수는 탈락했다.

충남 공주 출생의 박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박종준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최근까지는 민주당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양 전 지사는 충남 천안 출생이다. 열린우리당(현 민주당) 후보로 17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4선 의원 출신으로 충남지사를 역임한 바 있다.

두 후보를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세종시장 결선 후보로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기호 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에 이르지 못해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하는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장 최종 후보를 가리는 결선 투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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