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풀백' 유럽 빅리그 이적 가시화 "월드컵 2경기 뛰었다... 이미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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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2차 예선을 앞두고 14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태석(오른쪽)이 미니 게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비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실패했지만, 선수만큼은 연일 유럽 무대에서 인정받는 분위기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주축 레프트백으로 활약한 이태석(24·아우스트리아 빈)이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오스트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SV가 아우스트리아 빈의 수비수 이태석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구단 간 대화는 이미 진행됐다. 다만 아직 공식적인 제안이 전달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이어 "이태석은 최근 전 잘츠부르크 공격수 팟손 다카를 영입한 함부르크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덧붙였다.이태석은 1년 전 빈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기량을 빠르게 인정받은 이태석은 빈의 왼쪽 측면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를 잡았다.2025~2026 이태석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0경기 중 무려 29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스카이스포츠' 또한 "이태석은 1년 전 빈으로 이적한 선수다. 곧바로 왼쪽 측면에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며 "심지어 이태석은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두 경기를 뛴 선수"라고 소개했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태석이 스프린트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이태석은 소속팀에서 맹활약으로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끌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북중미월드컵 본선 무대를 누볐다. 당시 대표팀은 1승 2패로 탈락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태석은 유럽 무대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풀백으로서 경쟁력을 증명했다.이번 월드컵에서 이태석은 체코와 A조 1차전에 선발 출전해 69분을 뛰면서 한국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이어진 멕시코전은 벤치만 지켰고,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는 왼쪽 풀백ㅇ로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이 끝나고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교체됐다.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빅리그 구단은 이태석의 소속팀 맹활약을 바탕으로 영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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