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지역 가덕도신공항 참여 지역 건설업체 “공사비 올려달라” 10일 오후 부산상의 간담회 개최대우건설 컨소시엄 업체 함께 참여“물가 상승분 충분비 반영해야”“정부 등 설득해 좋은 결과 노력” 10일 오후 부산상의 2층에서 열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지역건설업계 현안 간담회에 참석한 정임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부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정형열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 등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상의] 가덕도신공항에 참여하는 지역 건설 업체들이 중동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급등하는 공사비에 우려를 전하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별도 특례를 마련해 본계약 체결 전 물가 상승 반영을 해달라고 건의했다.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오후 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지역건설업계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정임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부이사장, 박재홍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 정형열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 강동국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회장 등이 참석했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맡은 대우건설 컨소시엄 참여 지역 건설 업체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지역 건설 업계는 이 자리에서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여건의 급격한 변화로 건설자재뿐만 아니라 장비·인건비까지 크게 오른 만큼, 이런 현실이 공사계약에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가덕도신공항과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은 공사 기간이 길고 투입되는 자재와 장비의 규모도 상당해, 계약 단계에서 급격한 물가 변동 요인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경우 참여 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사업 일정과 시공 품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또 적정공사비가 확보돼야 지역업체와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건설산업 생태계 보호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다만 현행법상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처럼 본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물가 상승을 반영할 근거가 없어 별도의 특례가 필요한 상황이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단독으로 입찰했고 지난 3월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됐다. 그 사이에 미국·이란 전쟁 발발로 유가가 폭등하고 나프타 공급 병목으로 주요 자재비도 급등했다. 그런데 사업비는 입찰공고 당시 약 10조7000억원 그대로다.내년 6월 본계약이 진행될 예정인데, 지난...
가덕도신공항 참여 지역 건설업체 “공사비 올려달라”
1 hour ago
1
Related
‘입추 매직’ 통했다…온열질환자 이틀 새 10분의 1로 뚝
1 hour ago
1
“농어촌 디지털 격차 깼다”… 해남군 AI 교육, 국제대회 입상 결실
1 hour ago
2
추미애 “삼성-SK, 반도체 폐수 방류 줄여라” 또 압박
1 hour ago
1
사총협 “지방 국립대 무상 등록금 정책 중단하라…차별적 발상”
1 hour ago
2
제주 골프장에 나타난 멧돼지…긴급 출동한 엽사가 사살
1 hour ago
0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 일자…원희룡, ‘수사받을 수 있다’ 원안채택 지시”
1 hour ago
0
하남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체육·문화·돌봄 한곳에
1 hour ago
0
화천토마토축제, 외형보다 ‘내실’ 키웠다
1 hour ago
0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3 weeks ago
146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3 weeks ago
121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