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비가 이시안에게 뜻밖의 ‘냄새 굴욕’을 당해 억울함을 호소한다.
26일 방송되는 ENA ‘짐쌀라비움’에서는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가 인도네시아 말랑에서 새로운 숙소에 입성해 룸메이트 정하기에 나선다.
앞서 물갈이와 발열 증세로 병원을 찾았던 하리무와 가비가 건강을 회복하면서 네 사람은 다시 완전체로 뭉친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방을 정하는 과정에서 신경전이 벌어진다. 한 명씩 원하는 방을 선택하고 인원이 몰릴 경우 밀어내는 방식으로 룸메이트를 정하기로 한 것.
첫 주자로 나선 이시안이 “오늘 같이 자고 싶은 사람은”이라며 고민하자 가비와 하리무는 “완전 ‘솔로지옥’이다”, “‘솔지녀’답다”고 몰아간다.
이어 하리무는 “나 짜장면 혼자 먹기 싫다”며 ‘나는 솔로’를 패러디한 뒤 이시안이 없는 방을 선택한다. 원지 역시 하리무가 있는 방으로 향한다.
마지막 선택권을 가진 가비는 “첫 마음으로 가겠다”고 선언한다. 평소 가비의 팬을 자처했던 이시안은 자신을 선택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가비는 하리무와 원지가 있는 방으로 향해 이시안을 홀로 남겨둔다.
결국 한 방에 세 사람이 몰리면서 새로운 룸메이트 선정 방식이 등장한다. 멤버들의 비니를 모아 이시안이 냄새만으로 룸메이트를 고르기로 한 것.
이시안은 모자 냄새를 하나씩 확인한 뒤 “냄새가 제일 심한 이 모자의 주인공과는 절대 방을 같이 쓸 수 없다”고 선언한다. 가장 냄새가 나지 않는 모자의 주인으로 원지를 선택하면서 두 사람의 룸메이트가 결정된다.
반면 ‘최악의 냄새’로 지목된 모자의 주인공은 가비였다. 가비는 “이거 내 냄새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ENA ‘짐쌀라비움’ 9회는 2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TEO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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