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볼펜 회사의 도전…60만원 '궁극의 볼펜' 품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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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요약

일본의 대표 문구 기업 제브라가 기술력을 집약한 6만 엔대의 초고가 볼펜을 출시해 흥행에 성공하며, 기존의 대중적·실용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성공적인 영역 확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쿄나우]
120년 기술 집약한 ‘THE ZEBRA HAMON’
긴자 문구점에서 완판, 예약대기
‘가성비 브랜드’ 넘어 프리미엄 이미지 전환

가성비 볼펜 회사의 도전…60만원 '궁극의 볼펜' 품절 사태

일본의 대표 문구업체 제브라(ZEBRA)가 출시한 6만 엔에 육박하는 초고가 볼펜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고 있다. 100엔대 볼펜과 마커로 성장한 회사가 기술력을 총집결한 ‘궁극의 볼펜’을 내세워 프리미엄 필기구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8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제브라가 지난 3월 출시한 ‘THE ZEBRA HAMON’의 가격은 5만9400엔(약 57만 원). 일본 국내 브랜드의 고급 볼펜이 통상 1만~2만 엔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 만년필 시장과 경쟁하는 수준의 초고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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