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명가는 변신 중…삼성·LG 가전 노하우로 '로봇 관절' 경쟁

1 week ago 21
【 앵커멘트 】 이렇게 로봇이 사람처럼 정밀하게 움직이려면 가장중요한 부위가 관절입니다. 국내 가전 대기업들이 이 관절 역할을 하는 부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 유리잔을 가볍게 잡아 들어 올리고, 포도알도 하나씩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로봇 손'입니다. 25개 관절을 독립 구동해 섬세한 움직임을 만들어냈습니다. 두 발로 걷는 보행기술을 확보한 로봇은 이제 '얼마나 정교하게 조작할 수 있느냐'를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은 바로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구동 장치 '액추에이터'로, 로봇 원가의 40%나 차지합니다.▶ 스탠딩..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