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갈까" 9년 간 딸 학대한 50대 친모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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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간 어린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50대 친모에게 실형이 내려졌습니다. 오늘(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최지헌 판사는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여름 청주의 자택 욕실에서 당시 8살이던 B 양이 하교를 늦게 했다는 이유로 샤워기 헤드로 머리를 두 차례 때린 뒤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와 "너 죽이고 나 감옥 갈까"라고 위협했습니다.2023년 초에는 주민센터에서 프린트 출력을 기다리던 B 양이 다른 사람에게 순서를 양보했다는 이유로 "시간이 금이다"라며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랐고, 2시간 동안 무릎을 꿇은 채 양손을 들게 했습니다.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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