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김동현 ‘울산전 중거리포’ 8월 이달의 골 선정…전북 송범근 ‘무고사 발리슛 선방’ 이달의 세이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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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김동현이 8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강원FC 김동현과 전북 현대 송범근(이상 29)이 2026시즌 8월 K리그 최고의 득점과 선방을 각각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동현이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송범근이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8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적인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8월 수상 후보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26라운드에서 나온 득점을 대상으로 김동현과 대전하나시티즌 주민규가 선정됐다.김동현은 지난달 16일 23라운드 울산 HD와 원정경기(3-2 승) 후반 37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하나시티즌 주민규는 15일 펼쳐진 23라운드 FC서울과 원정경기(2-4 패) 전반 38분 역동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득점해 경쟁에 나섰다.팬들의 선택은 김동현이었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김동현은 3333표(56.1%)를 얻어 주민규(2605표·43.9%)를 제쳤다. 김동현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연맹은 김동현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전북 송범근이 K리그 8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골키퍼 부문에서는 송범근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골키퍼에게 수여된다. 8월 후보에는 송범근과 포항 스틸러스 홍성민이 올랐다.송범근은 지난달 30일 열린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1-1 무) 후반 11분 무고사의 강력한 발리슛을 막아내냈다. 홍성민은 15일 23라운드 광주FC와 원정경기(2-1 승) 후반 19분 아이데일과 최경록의 슛을 잇달아 막아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투표는 ‘Kick’(80%)과 링티 공식몰(20%)에서 같은 기간 진행됐다. 가중치를 적용한 결과 송범근은 55.8점(4854표)을 기록해 홍성민(44.2점·3812표)을 앞섰다. 송범근 역시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받으며,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는 기부 경매에 활용된다.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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