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교원창업기업 스마트이앤씨, 과기부 ‘첨단기술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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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교원창업기업인 스마트이앤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이로 인해 스마트이앤씨는 최대 3년간 법인세 및 재산세 100% 감면 등 여러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정부 R&D 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도 누리게 된다.

회사의 부대표인 김용성 교수는 이번 지정을 통해 기술 고도화의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향후 재난안전 산업을 선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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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솔루션 기술력 인정받아
세제 혜택 및 기술사업화 발판 마련

강원대 창업혁신원 전경. [강원대]

강원대 창업혁신원 전경. [강원대]

강원대 교원창업기업인 스마트이앤씨가 강원 춘천 강소특구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됐다.

18일 강원대에 따르면 스마트이앤씨가 과기부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돼 법인세·재산세 최대 3년간 100% 감면, 취득세·재산세 최대 7년간 100%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게 됐다.

또 정부 R&D 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등 기술 사업화 및 해외 진출에 유리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스마트이앤씨는 2017년 강원대 지역건설공학과 김용성 교수(부대표)가 창업한 스마트 센서 기반 재난안전 솔루션 기업이다.

고감도 IoT 센서를 활용한 계측 시스템과 관련된 국내외 특허와 신기술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난 대응 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재난안전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김용성 스마트이앤씨 부대표는 “이번 첨단기술기업 지정은 스마트이앤씨가 그간 집중해 온 기술 고도화와 현장 실증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시간 계측과 인공지능 예측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재난안전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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