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난 쌍둥이 아들! 성장속도 미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쌍둥이 아들 강이가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침대를 붙잡고 처음으로 홀로 서기에 성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지켜본 임라라와 손민수는 환하게 웃으며 아들을 안아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뻔했다.
부부의 시선이 아들에게 향한 사이 혼자 있던 딸 단이가 중심을 잃고 침대 틈으로 넘어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임라라는 “아이들이 이제 많이 커서 침대를 전부 막아야 할 때가 왔다”며 성장한 아이들의 달라진 행동에 맞춰 육아 환경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지난해 10월 출산한 두 사람은 유튜브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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