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연예인 100명 사칭죄로 '공개재판' 피고 출석

1 week ago 11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맨 정성호가 '공개재판' 피고로 섰다.

8월 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공개재판' 피고로 선 정성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재판' 속 정성호의 죄명은 '연예인 성대 사칭죄'다. 정성호는 지금까지 성대모사한 인물만 100명 가까이 된다며 즉석에서 서경석, 한석규, 임재범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따라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이에 검사 박성호는 "정작 본인 목소리로는 한번도 웃긴 적이 없다"라며 "무분별한 성대모사를 할 수 없게 '음성변조'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변호사 박영진은 "정성호는 그 누구의 목소리도 따라 할 수 있다"며 "관객들의 목소리도 성대모사가 가능하다"라고 말해 정성호를 당황스럽게 한다.

이어 '공개재판' 출연진들은 너도나도 성대모사가 가능하다면서 '성대모사 대전'을 시작한다. 평소 성대모사를 하지 않는 박성호도 참전해 의외의 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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