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태극기 논란’에 입 연 김규리...“허위사실 유포 주의”

1 week ago 28

‘거꾸로 태극기 논란’에 입 연 김규리...“허위사실 유포 주의”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규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앞 전봇대에 태극기가 거꾸로 걸린 것을 둘러싼 논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태극기를 누가 설치했는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과 관련한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데 경고 메시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규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보통신망을 통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관련 법 조항을 소개하며 “검증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할 경우 위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참고로 전신주에는 개인이 임의로 무언가를 걸거나 붙이는 행위는 경범죄로 처벌받는다”고 덧붙였다. 태극기를 자신이 설치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다.

논란은 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온라인에 관련 영상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영상에는 전남 영암에 있는 김규리의 카페 앞 전봇대에 태극기가 위 아래로 뒤집힌 채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에는 “영암 김규리가 운영하는 카페 앞. 거꾸로 태극기 우연일까?”라는 문구가 적혔다.

다만 이 태극기는 카페 건물이 아닌 건물 앞 전봇대에 걸려 있으며, 누가 설치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김규리는 지난 4월 가족과 함께 영암에 베이커리 카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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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는 자신의 카페 앞 전봇대에 거꾸로 걸린 태극기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경고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명예훼손에 대한 법 조항을 소개하고, 태극기를 자신의 의사로 설치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논란은 한글날 전날 온라인에 해당 영상이 올라오면서 시작되었으며, 태극기의 설치자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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