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사운드지만 친근하게…‘이것저것 다 잘한다’는 자신감 담아”

1 hour ago 5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디스 앤 댓’ 사진 jyp 제공 “항상 도전적인 시도를 하는 이유는 그게 더 재미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8인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는 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열 번째 미니앨범 ‘디스 앤 댓(THIS&THAT)’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새로운 음악을 택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들은 “도전에는 변수가 따르고 힘든 순간도 있지만, 그 길을 걸으며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말했다.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힙합 장르를 바탕으로 여유롭고 쿨한 분위기를 담은 타이틀곡 ‘디스 앤 댓’을 비롯해, 서정적인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애프터 유(AFTER YOU)’ 등 8곡이 실렸다. 방찬은 “9년간 다양한 장르를 거쳐 온 만큼 이번에도 새로운 스키즈의 색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창빈은 “거칠고 다소 지저분하게 들릴 수 있는 독특한 사운드 위에 ‘디스 앤 댓’이란 쉬운 가사를 반복해 친근하게 다가가려 했다”며 “‘이것저것 다 잘한다’는 자신감을 담았다”고 말했다. 사진 jyp 제공 스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부터 지난해 11월 발표한 ‘두 잇(DO IT)’까지 앨범 8장을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렸다. 승민은 “성과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집중한다”며 “더 많은 스테이(팬덤명)와 리스너에게 저희 음악이 닿았으면 한다”고 했다.최근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그래미 시상식에 출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스키즈는 신설된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의 유력 후보로도 거론된다. 이에 대해 승민은 “외부 시선보다 우리 안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음악과 무대를 만들어 왔다”며 “K팝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데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가 써 내려가는 음악을 더 많은 분께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현진도 “수상이나 기록을 목표로 앨범을 낸 적은 없다”며 “팬들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했다.스키즈는 지난달 서울 KSPO돔에서 5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새 월드투어 ‘런 잇(RUN IT)’의 포문을 열었다. 하반기에는 콜롬비아 보고타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남미 3개 도시에서 자신들이 주축이 되는 페스티벌 ‘스트레이 시티’를 개최한다. 사지원 기자 4g1...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