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중시 소비 확산…설탕 없는 ‘제로’ 상품 주문 52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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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아일보 입력 2026-08-11 15:382026년 8월 11일 15시 38분 김다연 기자 CJ온스타일 제공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가 확산하면서 먹거리 선택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여러 영양 성분을 한꺼번에 챙기기보다 당과 첨가물은 덜고 필요한 성분을 골라 먹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CJ온스타일은 최근 1년간(2025년 8월~2026년 7월) 데이터를 엔데믹 이후 1년(2023년 8월~2024년 7월)과 비교한 결과, 설탕을 없앤 ‘제로’ 관련 상품 주문액이 523%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종합비타민 등 범용 건강기능식품 주문액은 약 30% 줄어든 반면 효소와 피부 건강 관련 상품은 각각 284%, 103% 증가했다. 프리미엄 식재료와 웰니스 간식 등 건강과 맛을 함께 따지는 소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CJ온스타일은 이런 웰니스 트렌드를 설명하는 키워드로 ‘3S’를 제시했다. 3S는 △불필요한 성분을 덜어내는 ‘빼기(Subtraction)’ △필요한 성분을 찾는 ‘골라먹기(Selection)’ △건강과 맛을 챙기는 ‘즐겨 먹기(Savor)’를 뜻한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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