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흔들렸다" 부산·경남에서도 신고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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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지진에 따른 흔들림은 우리나라에서도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부산과 경남은 물론이고 전남광주 등지에서도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거나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안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 주방 위에 놓인 조리기구들이 흔들립니다. 천장에 달린 조명도 거세게 요동칩니다.▶ 인터뷰 : 김유화 / 부산 시민- "등도 흔들리고, 옷걸이에 있는 옷도 많이 흔들리고…." 놀란 시민들은 서둘러 건물을 빠져나왔습니다. 일본 규슈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흔들림을 느꼈다" 신고가 부산에서만 290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 인터뷰 : 박미영 / 부산 시민- "커피를 뽑고 있는데, 약간 느낌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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