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중동 전쟁 종식 기대감이 커지면서 건설주가 동반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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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현장 (사진=뉴시스) |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태영건설우(009415)는 전 거래일 대비 3240원(29.29%)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지건설도 같은 시각 전장 대비 2580원(25.65%) 오른 1만26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동신건설(025950)(19.82%), 삼성E&A(028050)(19.25%), 일성건설(013360)(13.30%), GS건설(006360)(10.16%), 서희건설(035890)(7.29%), 대우건설(047040)(5.90%)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재건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현재 전쟁 종식을 위한 14개 조항을 담은 1페이지짜리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 중이다. 이란의 핵농축 일시 중단,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및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의 점진적 해제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합의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상이 1주일 안에 이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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