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풍속도①] "청첩장 주려면 밥부터 사야지"…'청모' 부담에 예비부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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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청모'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청첩장을 돌리며 식사를 대접하는 모임을 뜻하는데요.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결혼 준비의 필수 코스처럼 여긴다고 하는데, 비용과 시간 부담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문화인지, 안정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평일 저녁, 결혼식을 석 달 앞둔 예비신부의 청첩장 모임, '청모'가 한창입니다. (현장음)-"감사합니다."="축하드립니다. 축하해" 이번이 벌써 네 번째. 지금까지 100만 원이나 썼지만, 앞으로도 스무 번 넘게 남았습니다.▶ 인터뷰 : 김 모 씨 / 예비신부- "결혼식에 초대하기 위해서는 청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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