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육아도 천생연분"..은가은♥박현호, 이혼설이 웬말인가[★FULL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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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1호 부부' 가수 은가은·박현호 한복 인터뷰은가은(왼쪽), 박현호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트로트 1호 부부' 수식어를 얻은 가수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가족 그리고 무대에 대한 소중함을 전했다.박현호, 은가은 부부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진행한 추석 맞이 한복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해 4월 결혼한 은가은과 박현호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24일과 16일 각각 첫 정규 앨범 '은가은의 전국팔도', 새 디지털 싱글 '한잔하러 갑시다'를 발매하며 한층 풍성한 디스코그래피를 다졌다.◆ 합심으로 탄생한 은가은의 '전국팔도', 박현호의 '한잔하러 갑시다'박현호, 은가은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우선 '은가은의 전국팔도'는 서울을 시작으로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제주도 등 각 지역을 배경으로 한 평범하지만 정겨운 일상부터 사랑, 가족을 향한 그리움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듯 풀어내 그야말로 전국 각지의 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은가은은 첫 정규 앨범에 대해 "트로트다운 트로트를 하고 싶었다"며 "원래도 트로트라는 장르 자체가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지만, 나아가 사람 사이의 정, 각 지역의 색이 담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사실 임신 이후 일이 많이 줄었다. 전국 각지를 돌며 관객 분들을 만나다가 행사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관객 분들을 만날 기회도 줄어든 것이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각 지역의 사투리가 담긴 곡들로 앨범을 꾸리면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으로 만들기도 했다. 전국팔도를 누비는 대표 행사곡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남편인 박현호는 타이틀 곡 '전국 팔도'의 탄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은가은은 앨범 작업 당시를 떠올리며 "타이틀 곡은 어느 지역 하나 섭섭하지 않도록 모든 지역에 대해 넣고 싶었다. 고민이 크니까 시작이 안 되더라. 며칠을 고민하다가 (박)현호 씨에게 '나 포기할까 봐'라고 털어놨다. 평소 현호 씨가 말에 멜로디 붙여 반복하는 습관이 있는데 제 고민을 듣더니 그런 식으로 막 곡을 만들더라. 둘이 차안에서 15분 만에 뚝딱 만든 곡이 타이틀곡인 '전국 팔도'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은가은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박현호는 은가은보다 8일 빨랐던 지난달 16일 '한잔하러 갑시다'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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