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에 F 욕설까지…트럼프, 휴전 지키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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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공식 종전이 시작은 시작됐지만, 종전에 앞서 휴전 기간에는 살얼음판을 걸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 이후에도 이스라엘-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고함과 욕설까지 내뱉으며 '위태로운 휴전' 지키기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 중동 휴전이 아슬아슬하게 이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선언 이후에도, 앙금이 남은 이란과 이스라엘은 미사일 공격과 전투기 보복을 주고받으며 휴전이 깨질 뻔했습니다. 급기야 트럼프 대통령은 욕설까지 써가며 양국을 압박했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이스라엘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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