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밴쿠버와 1-1 무승부 손흥민이 2일 열린 밴쿠버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방문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밴쿠버=AP 뉴시스 손흥민(34·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손흥민은 2일 열린 밴쿠버와의 2026시즌 MLS 방문경기 전반 37분 드니 부앙가(32)의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리그 4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이번 시즌 공식전 전체 득점은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의 2골을 포함해 6골이 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침묵했던 손흥민은 MLS 복귀 후 첫 경기였던 지난달 18일 LA 갤럭시전에서 올 시즌 리그 1호 골을 넣었다. 이어서 같은 달 23일 솔트레이크전(1골 1도움), 27일 캔자스시티전(1골)까지 매 경기 득점했다.손흥민은 지난해 9월 14일 새너제이전부터 같은 달 28일 세인트루이스전까지 MLS 4경기 연속 득점을 한 적 있다. 이날 자신의 MLS 연속 경기 득점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16일 샌디에이고와의 안방경기에서 리그 5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이날 경기는 후반 31분 밴쿠버 골잡이 토마스 뮐러(37)가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로 끝났다. 밴쿠버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승점 34·골 득실 +21)를, LA FC는 2위(승점 34·골 득실 +16)를 유지했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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