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 e스포츠 구단 T1과 파트너십 확대… 기능성 워킹화 ‘페이서’ 출시

9 hours ago 1

e스포츠 선수 컨디션 관리 동향 맞춰 유니폼 이어 풋웨어까지 지원

사진제공=골스튜디오(GOALSTUDIO)

사진제공=골스튜디오(GOALSTUDIO)
최근 e스포츠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며 프로 스포츠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게이머들의 장시간 훈련과 대회 일정에 따른 부상 방지 및 컨디션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단순한 게이밍 기어를 넘어 맞춤형 건강 관리나 기능성 헬스케어 의류·풋웨어 도입 등 선수단의 컨디션 유지를 위한 지원 체계를 확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골스튜디오(GOALSTUDIO)가 e스포츠 구단 T1과의 스폰서십을 확대하고, 브랜드 첫 기능성 데일리 워킹화 ‘페이서(PACER)’를 2일 출시했다. 이번 협약으로 골스튜디오는 기존 공식 유니폼 파트너에 이어 공식 풋웨어 파트너로도 참여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선수단의 경기뿐 아니라 이동과 일상까지 지원하는 형태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

새롭게 선보인 ‘페이서’는 골스튜디오의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에 적용된 기술을 스니커즈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지나치게 부드러운 쿠셔닝이 오히려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발 아치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구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신체 균형 유지와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장시간 집중력 유지와 이동이 잦은 e스포츠 선수들의 활동 환경을 고려해 설계했다.

제품에는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요소도 적용됐다. 통기성을 고려한 스트레치 립메쉬 소재를 사용했으며, 발등 압력을 분산하는 비대칭 레이싱 시스템과 발의 흔들림을 줄이는 뒤꿈치 서포트 구조를 더해 착화 안정성을 높였다. 앞으로 T1 선수단은 경기와 일상 등 다양한 활동에서 페이서를 착용할 예정이다.

골스튜디오는 파트너십 확대를 기념해 T1 선수단이 참여한 ‘걸음의 새로운 기준, PACER’ 광고 캠페인도 2일부터 시작했다. 강정훈 골스튜디오 대표는 “그래비티밸런스에서 검증한 기술을 적용한 페이서가 T1 선수단은 물론 일상에서 균형 있는 보행과 회복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과 캠페인 영상은 골스튜디오 공식 온라인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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