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브랜딩 기업 레드타이, 공연장 기반 웰니스 F&B ‘에그(EGG)’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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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씨어터와 협업해 블루스퀘어·대학로에 웰니스 F&B 브랜드 오픈
공연 전후 고객 동선·감정 흐름 고려한 복합 공간 브랜드 기획

정승환 레드타이 대표가 ‘에그(EGG)’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레드타이

정승환 레드타이 대표가 ‘에그(EGG)’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레드타이
공간 브랜딩 기업 레드타이(대표 정승환)가 공연장 기반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그(EGG)’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레드타이는 놀씨어터와 협업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놀씨어터 대학로에 웰니스 F&B 브랜드 ‘EGG’를 오픈하고, 지난 18일 블루스퀘어 매장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EGG는 브런치·베이커리·비스트로를 중심으로 하루의 리듬을 설계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EGG 블루스퀘어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 1층과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브런치와 메인 디시, 파스타 메뉴를 운영한다. 에그 브렉퍼스트, 에그 베네딕트, 프렌치 토스트 등 EGG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브런치 메뉴를 중심으로 한우 라구 라자냐, 조개 토마토 리조또, 에그 까르보나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 전후 시간대를 고려해 브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메인 디시는 오후 시간대 중심으로 운영하며 공연 전 가벼운 식사부터 공연 후 여유로운 다이닝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GG’ 블루스퀘어 매장. 사진제공=레드타이

‘EGG’ 블루스퀘어 매장. 사진제공=레드타이
당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정승환 레드타이 대표와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브랜드 비전 발표와 테이프 커팅식, 시그니처 메뉴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정승환 레드타이 대표는 “EGG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에너지와 균형, 여유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라며 “이번 그랜드 오프닝을 시작으로 한남동과 블루스퀘어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공간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공간은 단순히 머무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와 고객 경험이 연결되는 플랫폼”이라며 “레드타이는 앞으로도 공간과 콘텐츠, 운영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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