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주입 중 ‘펑’…튕겨 나온 대형 트럭 바퀴에 40대 정비사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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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주입 중 ‘펑’…튕겨 나온 대형 트럭 바퀴에 40대 정비사 참변

입력 : 2026.08.04 09:35

[연합뉴스]

[연합뉴스]

전남 나주의 한 타이어 정비업소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업주가 튕겨 나온 바퀴에 얼굴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9분쯤 전남 나주시 산정동의 한 타이어 매장에서 업주 A 씨(40대)가 타이어 바퀴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응급처치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9.5톤 트럭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던 중 갑자기 튕겨 나온 바퀴 폭발 충격으로 인해 얼굴 부위를 강하게 맞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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