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째 쌀 20kg 6만원 웃돌아
가계-영세 자영업자 부담 커져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쌀 20kg 평균 소매가격은 6만2700원으로 1년 전보다 13.2% 올랐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치를 제외한 3년 치 평균을 뜻하는 평년과 비교하면 16.1% 높은 수준이다.
통상 쌀 20kg 가격이 6만 원을 넘어서면 소비자가 비싸다고 느낀다. 올해 들어서도 월평균 가격이 1월 6만3034원, 2월 6만2923원, 3월 6만2870원 등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가계와 영세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
쌀 10kg 가격은 증가세가 더욱 가파르다. 이날 쌀 10kg 평균 소매가격은 전년 대비 23.5% 오른 3만6337원으로 집계됐다.정부가 주식인 쌀 수요 예측에 실패하면서 밥상 물가를 끌어올렸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태연 단국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는 “표본 조사가 아닌 정확한 생산량 수치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통계를 개선하는 등 수급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김수연 기자 syeon@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4 weeks ago
17






![‘50조 시장’ 소비자 불신이 창업 씨앗… 19개월 만에 189억 투자 유치[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17/133761214.4.jpg)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AA.43666527.1.jpg)

![[MK시그널] 로보티즈, 美 빅테크에 로봇 손 부품 공급 및 피지컬AI 수혜주 등에 주가 상승세, MK시그널 추천 후 상승률 12.83% 기록](https://pimg.mk.co.kr/news/cms/202603/20/news-p.v1.20260320.5ea8839301ed4284a9cb365ffae9579b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