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반려

22 hours ago 1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대한항공이 두 회사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제출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심사기준에 미흡하다며 반려했습니다. 공정위는 마일리지 사용처와 통합 비율 등을 두고 두 회사 소비자들의 권익이 균형 있게 보호돼야 한다는 심사 기준을 정했는데 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사는 두 항공사의 통합회사가 출범하는 내년 10월 전까지 마무리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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