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학 도서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보문고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기념해 최근 10년간 과학 분야 판매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1980년 처음 출간된 <코스모스>는 우주의 탄생과 인류의 기원을 방대하게 다룬 대중 교양서로, 전 세계적으로 고전의 반열에 오른 책이다.
2위는 1976년 처음 출간됐으며 과학 분야 고전으로 자리 잡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차지했다. 이어 질서와 존재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협력의 진화론을 다룬 브라이언 헤어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신경학적 사례를 통해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본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가 나란히 3∼5위에 올랐다.
국내 저자 중엔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떨림과 울림>(6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9위) 두 권의 책을 10위권 내에 올렸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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